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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의 자는 모습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떡실신 종결자'로 불렸던 은정은 최근 합류한 KBS 1TV 사극 '근초고왕' 대기실에서도 잠을 청해 웃음을 줬다.
공개된 사진에서 은정은 함께 출연중인 티아라 동료 큐리의 무릎을 베개삼아 깊이 잠을 자고 있고 우아한 공주 한복을 입은 채로 쪽잠에 빠져들어 눈길을 끌었다.
'근초고왕'에서 은정은 진씨가의 양대 수장인 대장군 진고도의 딸이자 근초고왕의 어머니인 소숙당을 연상시키는 진아이 역을 맡았다. 진아이는 훗날 구수와 혼인, 백제 제1왕후로 우뚝 서게 된다.
또 큐리는 위홍란(이세은)을 꼭 닮은 여진공주 역을 맡았다. 여진공주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기와 혼인, 사기를 괴롭히지만 후일 남편과 망명사건을 겪으며 충실한 아내가 된다.
[사진제공 = 코어콘텐츠미디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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