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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모델 김유리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시 삼성동 서울 의료원은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유리씨가 18일 저녁 장례식장에 도착했다"고 사망 사실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故김유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무리 생각해도. 백번을 생각해 보아도 세상엔 나 혼자 뿐이다"는 글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김유리는 패션쇼 막스마라, MCM, 서울컬렉션, 스파컬렉션, 대구컬렉션 등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故김유리. 사진 = 김유리 미니홈피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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