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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모델 김유리(22)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모델인 정나희가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18일 사망한 모델 김유리에 대한 기사가 나온 19일 오후 모델 정나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착하고 예쁜 모델 김유리가 이제 세상에 없대요. 유리야... 편히쉬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못 가봐서 너무 미안했는데.... 우리 유리 그렇게 가버리니까 맘이 너무 아프다.... 유리가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고인의 사망 소식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유리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아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추모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정나희, 故 김유리. 사진 = 정나희, 김유리 미니홈피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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