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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연기자 김혜선의 과거 사진이 스토리온 리얼다큐 '슈퍼맘 다이어리'에서 공개돼 화제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김혜선은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연기자다.
김혜선이 국민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아들 원석(16)이와 딸 예원(7)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김혜선은 그 동안 방송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두 자녀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혜션의 아들 원석이는 훤칠한 외모에 뛰어난 컴퓨터 실력까지 자랑하는 훈남이다. 일 접속자 10,000명이 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는 기본, 트럼펫, 플루트, 전자기타 연주에도 소질을 보이는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딸 예원이는 예쁜 외모는 물론 재능까지 김혜선의 붕어빵으로 주목받았다. 80~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브라운관을 주름잡던 당시 김혜선이 보여주었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쏙 빼닮았다.
한편 '슈퍼맘 다이어리'에서는 김보연, 오현경 등 동료 연기자들에게 들어본 '내유외강형 슈퍼맘' 김혜선의 진면목과, 건강식품 사업가로 변신한 사업가로서의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19일 밤 12시.
[김혜선 과거사진. 사진 = 스토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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