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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성유리가 입에 자장면을 묻히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중국집에서 입에 자장을 묻힌 채 연기하는 장면이다.
식모들을 주인공으로 다룬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극 중 억척식모 노순금 역을 맡은 성유리는 무일푼으로 직장에서 쫓겨난 후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허기를 달래기 위해 자장면 집을 찾게 되고 입에 자장면을 묻히며 열연을 펼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에 자장면을 묻혀도 예쁘다" "어떻게 묻혀도 저렇게 예쁘게 묻힐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5월 11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성유리. 사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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