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집에 있는 금고를 공개하며 경제력을 과시했다.
현영은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100평대 집을 공개했다. 특히 현영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가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침실에 있는 빨간색 금고를 열어 "이게 다 집문서와 땅문서다"라며 경제력을 과시했다.
이에 집들이에 참석한 현영의 친구 안선영은 "현영은 많이 벌어도 어디에서 공짜 사은품이라도 준다 하면 연예인답지 않게 기다려서 두 개씩 챙겨가더라"라며 현영의 절약 정신을 칭찬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09년 9월 25일에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반지하 월세집에서 내집을 마련하기까지 사연을 공개해 '짠순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영. 사진 = SBS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