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슈퍼모델 김유리(22)의 죽음에 디자이너 이상봉이 애도의 글을 남겼다.
18일 사망한 모델 김유리에 대한 기사가 나온 19일 오후 이상봉 디자이너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도 가슴이 아프네요. 또 한번 가슴에 상처를 남기네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얼마전 서울 컬렉션과 인천 10주년 패션쇼 등 나의 많은 패션쇼에서 밝고 웃음많은 친구인줄 알았는데 이런 아픔과 고통이 있는 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게재했다.
한편 김유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011 서울 컬렉션 당시 이상봉 디자이너와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김유리는 '상봉샘, 나보고 엉덩이 커졌다고 뭐라고 하셔놓고, 오예스 드시다가 딱 걸리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밝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낳았다.
[故김유리(왼)-이상봉 디자이너. 사진 = 故김유리 트위터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