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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몸을 간지럽히는 사육사의 손길에 자지러지게 소리를 지르는 새끼 팽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 속 펭귄은 사육사로 보이는 한 남성이 테이블 아래에 손을 내리고 부르자 신이 나서 달려온다.
이후 사육사가 손으로 이 펭귄의 배와 등을 쓰다듬으면서 살짝 만지자, 펭귄은 기분이 좋은 듯 소리를 지르며 날개를 파닥거린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수십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영상 속 새끼 펭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펭귄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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