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함태수 기자] "안지만의 선발 보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안지만의 두 경기 연속 호투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삼성은 19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안지만의 6이닝 무실점 완벽투와 2회말 터진 최형우의 시즌 2호 스리런 쐐기포에 힘입어 8-0으로 승리했다.
선발 안지만은 팀 타율 1위 (.304) KIA 타선을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두 번째 선발승을 챙겼다. 총 88개의 투구수를 소화한 가운데 삼진은 3개.
경기 후 류 감독은 "안지만이 너무 잘 던져줬고 타자들이 초반에 집중력을 가지고 잘 쳐서 경기를 쉽게 가져갈 수 있었다"고 경기평을 남겼다.
이어 장원삼의 1군 복귀가 가시화 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안지만 선발보직에 대해서는 한 두 차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행복한 고민을 전했다.
[류중일 감독]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