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가요프로 1위 가수는 왜 '나가수'에 못 나올까?

시간2011-04-20 08:18:5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나는 가수다'가 새로운 가수들과 함께 녹화를 재개했다.

약 한달 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MBC '나는 가수다'는 김범수, 김연우, BMK,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등 7인의 가수들로 새 라인업을 꾸렸다.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다. "꿈의 라인업", "귀가 호강할 듯", "이들이 한 무대에 서는 걸 볼 수 있다니" 등 가수들의 이름만으로도 시청자들은 연신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들 중 누가 탈락하더라도 절대 꼴찌가 아니라며, 이미 최고의 가수라고 치켜세우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미 하차한 김건모, 정엽, 백지영을 포함한 10명의 가수들 중 몇몇을 제외하면 순위를 정하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해 본 경험이 없는 가수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이들이 이미 최고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요프로그램을 휩쓸고 있는 가수들도 최고의 가수일까?

때마침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선 카라 구하라의 가창력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구하라가 한 케이블채널 방송에 나와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부른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가수의 자격이 없다", "부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구나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아라 지연도 '여자이니까'를 부른 것이 알려져 같은 아이돌인 구하라의 가창력에 사람들이 의문 부호를 달고 있다.

카라는 이미 '루팡', '점핑' 등의 히트곡으로 가요프로그램과 각종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1위 가수 카라의 구하라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면 지금처럼 "꿈의 라인업"이란 평가가 나오지는 못했을 것이다.

물론 김장훈은 '나는 가수다'에 다른 평가를 했다. 김장훈은 "'나는 가수다'가 우려되는 건 예술은 '잘한다', '못한다'가 아닌데, 그것을 따지다 보니까 모든 가수들에 대해서 잣대를 가창력으로만 나누게 된다"면서 "어떤 가수가 아무리 기술적으로 잘해도 가슴에서 울리거나 감동이 없으면 난 못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구하라 뿐 아니라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건 이유가 있다. 이들의 퍼포먼스와 노래에 재미를 느끼고 감동받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아이돌 가수들 뒤에 숨겨진 노력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단지 예쁘고 잘생긴 얼굴만으로는 많은 팬을 확보하고 1위의 영광을 차지할 수 없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이런 글을 남겼다. "가수가 그래도 조금은 해야지. 진짜 못한다. 얼굴보다 노래에 신경 써라. 어쩌다 이렇게 됐냐 한국 가수들이". 팬들이 아이돌 가수에게 기대하는 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정도의 실력이 아니다. 최소한 "나는 가수다"라고 말할 자격은 갖추길 바라는 것이다.

[사진 = 김범수, 김연우, BMK,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 임재범, 구하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