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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백보람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랑 화보촬영 했던 잡지가 나왔네요. 평소에 안 꾸미는 우리 언니, 잡지의 자신의 모습을 보며 신기해 하고 좋아하네요. 나도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미모의 친언니와 촬영한 여성지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등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백보람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보람의 언니는 백보람 못지않게 매끈한 피부와 미모로 네티즌으로부터 "연예인급"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백보람과 언니(오른쪽). 사진 = 백보람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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