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폭풍눈물을 흘렸다.
리더 남지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포니아분들이 보내주신 꽃다발 받고 감동의 '폭풍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나뿐인 소중한 포미닛매니아 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존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일본 팬들이 직접 보내온 꽃다발을 들고 말 그대로 폭풍눈물을 쏟고 있다. 하지만 진짜 눈물이 아닌 종이로 만든 눈물을 얼굴에 붙이는 앙증맞은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센스 대박 포미닛" "무대 위에서는 폭풍 카리스마인 포미닛이 이렇게 귀엽다니" "표정이 정말 리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첫 정규앨범 '포미닛 레프트(4MINUTES LEFT)의 더블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로 활동,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폭풍눈물을 흘리는 포미닛. 사진 = 큐브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