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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이 3년 만에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한다.
빅뱅은 20일 방송되는 '별밤'에서 최근 발매한 스페셜 에디션 앨범 수록곡 중 '스투피드 라이어(Stupid Liar)'와 '러브 송(Love Song)'을 라디오 최초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별밤'의 '한소절 콘서트' 코너에서는 '거짓말', '붉은 노을' 등 빅뱅의 히트곡을 멤버들의 무반주 라이브로 한 소절씩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빅뱅 전원이 '별밤'에 출연하는 것은 2008년 이후로 3년만이다. 또한 빅뱅은 2006년 데뷔 당시 박경림이 진행하던 '심심타파'로 처음 라디오 출연을 한 특별한 인연이 있다.
빅뱅이 출연하는 '별밤'은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빅뱅]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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