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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남편인 탤런트 백도빈의 남동생이 직접 싸 준 도시락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시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감동. 어제도 밤 늦게까지 촬영, 오늘도 촬영이라 일어나서 정신없이 나오는데 울 도련님이 도시락을 싸서 건넸다"는 글과 함께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아… 우리 '완소남' 도련님, 정말 나 시집 잘 갔다! 도련님, 잘 먹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3월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 해 7월 첫 아들 준우(3)군을 얻었다.
[사진 = 정시아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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