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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 3인중 한 명인 니콜이 초췌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니콜은 20일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벌 미드(미국 드라마)채널 AXN 국내 공식 론칭행사에 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니콜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무장했다. 머리는 질끈 묶어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최대한 얼굴을 가렸다. 포토월에서는 취재진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DSP미디어와 분쟁중임에도 혼자 행사에 참석한 니콜은 주최측의 참석 제안을 받고 개국 축하를 위해 발걸음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DSP미디어 측은 모르고 있던 상황.
한편 니콜을 포함 카라 3인은 DSP미디어와 복귀 의사를 극비리에 타진 중에 있다.
[AXN 론칭행사에 참석한 카라 니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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