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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캐나다 출신의 아카펠라 달인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한 남성이 오직 입으로만 음악을 만들었다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등장해 영국 출신의 가수 타이오 크루즈(Taio Cruz)의 ‘다이너마이트’를 아카펠라 형식으로 부르고 있다.
영상을 올린 남성은 캐나다 출신의 마이크 톰킨스(Mike Tompkins)라는 인물로 공개한 영상은 노래와 함께 악기소리도 직접 입으로 냈으며 또 드럼, 베이스 등의 악기소리를 내는 장면을 재치 있게 편집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이크 톰킨스 능력을 갖고 싶다”, “인간시퀀서. 신스 드럼 베이스 등을 다 입으로 끝낸다”, “영상 올라올 때 마다 본다”, “동료도 필요없고 악기도 필요없는 훈남의 1인 밴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크는 타이오 크루즈의 ‘다이너마이트’ 외에도 4개의 영상이 화제가 되는 등 이미 유튜브 스타로 알려져 있다.
[아카펠라 달인 마이크 톰킨스. 사진, 영상 = 유튜브 캡쳐 및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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