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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토니안이 제작한 남성 5인조 아이돌그룹 스매쉬가 올해 두번째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TN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20일 "토니안이 제작한 스매쉬가 올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정확한 시기는 현재 조율중이다"며 "토니안의 활동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스매쉬의 컴백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매쉬는 지난 2008년 토니안이 군 입대 전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 미니앨범을 발매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토니안의 군입대로 인해 잠시 활동이 주춤해지면서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6인조로 시작했지만 일본 활동과 함께 스매쉬는 5인조로 재구성해 인조로 재구성했다.
[스매쉬를 제작한 토니안.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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