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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빅뱅이 만난다.
빅뱅 측 관계자는 "다섯 멤버 모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뱅 멤버 전원의 '무한도전' 출연은 데뷔 후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뱅과 '무한도전'의 인연은 각별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2008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빅뱅의 히트곡인 '하루하루' 뮤직비디오를 재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바 있다. 또한 지난 16일 방송에선 조정 종목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섭외 가능한 연예인 리스트를 거론하며 노홍철이 빅뱅을 섭외 가능성 50%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21일 '무한도전' 녹화를 가질 예정이며 5월 초 방송될 전망이다.
[빅뱅. 사진 = YG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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