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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그룹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카라 구하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용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인터넷상에 화제가 된 구하라와의 다정한 사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해당 사진은 한 가요프로그램 무대에서 찍힌 것으로 구하라가 정용화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어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이에 대해 정용화는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하며 "구하라와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친해졌는데,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장난을 치다가 구하라가 내 가슴을 그냥 툭 쳤다. 그 순간을 누군가 촬영해 열애설 기사가 난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세리는 "정용화가 구하라가 아닌 f(x) 멤버 설리에게 대시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혀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정용화에 얽힌 열애설의 진상은 21일 밤 11시 5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화(왼)-구하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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