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두산-넥센의 기에 두산 니퍼트의 아내 캐리 니퍼트(31)와 딸 오브리(3)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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