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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아이유가 영국에서 서인영이 디자인한 일명 ‘서인영백’을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백'은 케이블 채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를 통해 디자이너로 변신한 서인영이 고안한 가방으로, 백팩과 탬버린 팩 쇼퍼팩 총 세 종류의 가방이 있다.
당시 서인영은 자신이 디자인한 가방을 갖고 프랑스 파리의 니나리치 본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하는 등 가방에 대한 열정을 쏟아 부었다.
아이유는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패션매거진 ‘슈어’와의 화보촬영에서 이 ‘서인영백’을 들고 나왔다.
아이유는 "런던은 가장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였다"며 "런더너들은 색상 매치와 모던한 디자인을 즐기는 것 같다.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고 즐거워했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가수 아이유보다 열아홉 살 이지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아이유는 씩씩하면서 수줍음 많고, 밝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진 소녀"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런던 화보는 '슈어'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슈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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