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치열했던 승부였던만큼 많은 기록들이 깨졌다. 전주 KCC가 역대 챔프전 한경기 최저 득점 기록과 전반전 최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주 KCC는 20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동부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54-64로 패했다.
이날 동부의 질식수비에 막혀 전반에 20점을 넣은 KCC는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을 통틀어 역대 전반 최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전반 최소 득점 기록은 2003년 4월 7일 당시 TG 삼보가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22점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KCC는 최종 54점의 득점으로 경기를 마감해 역대 챔피언결정전 한 경기 최저 득점도 갈아치웠다. 앞서 최소 기록 또한 8년전 4월 7일 TG삼보와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TG삼보가 기록한 종전 최저득점인 55점이었다.
여기에 동부와 KCC가 기록한 전반 합산 55득점도 지난해 4월 9일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 양팀 합산 점수였던 55점과 타이 기록을 이루게 됐다.
[전주 KCC의 하승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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