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SBS가 또 방송 송출사고로 곤혹을 치르게 됐다.
‘생활의 달인’을 방송 중이던 SBS는 20일 오후 9시 30분께 갑자기 블랙 화면이 뜨면서 방송이 중단됐다.
이후 2분 가량 방송은 송출되지 않았고, 이후 SBS는 ‘생활의 달인’ 대신 ‘김연아의 갈라쇼’를 방송했다.
앞서 SBS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싸인’ 마지막회 방송 당시 송출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3번째 방송 중단 사고를 겪게 됐다.
[사진 = SBS 생활의 달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