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피노키오', 온·오프 1위 평정…22일 '뮤뱅'통해 컴백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f(x)가 각종 음악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어 20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f(x)의 매력을 모두 담아냈다. '피노키오'는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약 1년만에 컴백하는 f(x)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피노키오'와 '갱스터 보이(Gangster Boy)'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f(x)의 루나-엠버-빅토리아-크리스탈-설리(왼쪽부터).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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