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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7년 째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유노윤호는 22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되는 SBS '달고나'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유노윤호의 고등학교 3학년 은사님이 유노윤호가 7년째 모교인 광주광역시 광일고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지난 3월 유노윤호가 휴가 기간에 모교에 들러 장학금 300만원을 광일고 재학생 5명과 임곡중 재학생 5명 등 10여명에게 전달했다. 유노윤호가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한 지도 벌써 7년째라는 것.
유노윤호의 은사님은 이번 출연을 통해 학교를 대표해 유노윤호에게 장학금 전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향의 고마운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달고나'의 출연으로 유노윤호는 대형냉장고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고향에 전달하게 됐다.
[유노윤호. 사진 = SBS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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