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8등신 미녀' 가수 지나(24)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시투를 선보인다.
KBL은 "2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0-1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원주 동부와 전주 KCC의 경기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경품을 마련해 체육관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제공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최근 1집 앨범 Black & White를 발표하여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S라인 몸매 종결자 G.NA(지나)가 5차전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도 많은 팬들에게 열정적인 노래와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의 뜨거운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SBS 스타킹에서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을 놀라게 한 강릉소녀 김가람 양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경기 시작전인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탤런트 박준규, 송중기, 2AM 정진운이 속한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와 탤런트 손지창, 오지호, 개그맨 윤택이 활동하고 있는 피닉스가 이벤트 경기를 펼친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시투를 할 예정인 지나.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 오츠카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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