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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박선생' 박주영(26·AS 모나코)이 6년간 열애 끝에 오는 6월 웨딩 마치를 울린다.
21일 스포츠동아는 박주영이 2010-11시즌 프랑스 리그1 종료 후,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박주영의 결혼 시기는 6월로, 박주영의 예비 신부는 고려대 1년 선배로 이미 여러차례 언론에 알려진 미모의 재원 정유정씨. 고려대 캠퍼스 커플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 2005년부터 6년간 연인 관계를 지속해 왔다.
이에 앞서 박주영은 예비 신부와 지난해 12월에도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가 박주영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전념하기 위해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박주영은 지난해 웨딩촬영을 했던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 박주영]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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