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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축구스타 정조국(27·AJ 옥세르)의 아내인 탤런트 김성은(28)이 프랑스 생활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바이듀는 김성은이 지난 2008년 4월 동생과 함께 오픈한 인터넷 쇼핑몰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루브르박물관를 배경으로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빨간색 핫팬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모델 못잖은 포즈를 취했다.
이어 "오랜만에 신랑이랑 둘이 찍은 사진^^ 함께여서 너무 행복해"라면서 남편인 정조국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모습이어서 "보기 좋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여럿이다.
[사진 = 김성은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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