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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god가 5년여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다.
미국에 체류중인 맏형 박준형과 배우로 전향한 윤계상을 제외한 김태우·손호영·안데니는 22일 방송 예정인 KBS '뮤직뱅크' 600회 특집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4집 히트곡 '길'을 부를 예정이다.
'뮤직뱅크'측은 600회를 맞아 장기간 1위에 올랐던 히트곡 무대를 마련했고, 2001년 히트곡인 '길' 공연을 제안했다. '길'은 god에게 2001년 KBS 가요대상까지 안긴 대표곡이다.
그간 김태우·손호영 등의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함께 공연을 펼친 적은 있지만 방송에서 god의 공연 모습을 보는 것은 5년여 만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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