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여동생, 알고보니 광주 얼짱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얼짱 여동생이 공개됐다.

유노윤호는 22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이하 '달고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여동생 정지혜씨가 등장하기도 했다.

정지혜씨는 광주에서 소문난 얼짱이었다. 빼어난 외모에 녹화장이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 유노윤호 못지않게 넘치는 끼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여동생 정지혜씨에 대한 끔찍한 애정을 그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평소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아 여동생에게 늘 미안했다던 그는 방송에 등장한 여동생에게 "긴장 풀어" "편하게 하라"는 등 격려하면서 자상한 오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자신의 여동생을 좋아하는 남학생 3명이 '처남후보'로 등장하자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돋보이는 유노윤호, 정지혜 남매의 훈훈한 모습은 22일 오후 10시 20분 SBS '달고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노윤호.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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