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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 본명 김지아)가 법적 부부이고 현재 이혼 소송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법원이 두 사람의 본명이 당사자인 소송이 진행중임을 확인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이 소송이 실제 서태지와 이지아의 소송인지는 아직 확실히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인터넷판은 21일 서울가정법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태지와 이지아 각각의 본명이 당사자인 이혼 재판이 진행중인 것은 맞으나 두 사람이 서태지·이지아 당사자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법원 관계자는 이어 "정현철과 김지아를 당사자로 하는 이혼소송 사건은 있다. 그러나 이들이 서태지인지, 이지아인지는 확인이 안된다. 당사자들이 출석하지 않고 대리인을 보내 재판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와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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