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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톱스타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이미 미국에서 이혼을 하고 뒤늦게 국내에서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년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29일 올라온 이 글에 따르면 이지아의 본명은 김상은이고 3녀 1남중 막내이며 큰 언니는 슈퍼모델 출신, 엄마는 노래선생님, 17세 때 미국에서 서태지와 룸메이트였다는 내용이 이어진다.
이 글을 본 당시의 네티즌은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글쓴이를 비난했으나, 21일 서태지와 이지아가 부부였고 이미 2009년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서태지(왼쪽)와 이지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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