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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5.본명 김지아)가 현재 재산분할 및 위자료 소송 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뉴스 매체의 오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태지 이지아 속보에 충격받은 YTN’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21일 방송된 YTN 뉴스의 ‘이 시각 주요뉴스’ 방송 캡쳐로 사진 속에는 이지아의 이름을 ‘이지하’로, 또 ‘내일 전국 많은 비…최고 80cm’라는 오타가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강수량은 mm로 쓰이는데 이날 YTN은 급하게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cm를 쓰고 말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아도 아니고 이지하!”,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이 1200mm 인데내일 하루에 800mm가 내리다니 전국 쓰나미보다 더 무서운 재앙?”, “뉴스보다가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태지와 이지아는 법적 부부 혹은 사실혼이라는 명확하게 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이지아가 55억의 재산분할과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 YTN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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