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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톱스타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법적으로 부부관계였고 현재 위자료 청구 소송사건이 진행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가수 송백경이 입장을 표명했다.
송백경은 21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도 완전 놀라셨죠. 서태지형이나 이지아씨나 얼마나 지금 당황스러울까. 카리스마와 음악성 두가지로 지금껏 잘 해오신 서태지형이기에 아마 굉장히 당혹스러워하실듯'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본인들 입에서 아직 사실 확인된 건 없지만 원만히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서태지도 사람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송백경은 '결혼전에 혹시 동거 시작해도 알릴께요'라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서태지와 부부관계를 맺어온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5억 원의 위자료와 50억 원의 재산분할을 청구하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송백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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