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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대중교통 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이는 지난 1월 멤버 현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으로, 현아는 "240번 버스가 너무 흔들려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멤버들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포미닛의 멤버 중 막내 권소현으 제외하고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는 대학생이다. 이들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방침에 따라 소속사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개인별로 등교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월 사진인데 뒤늦게 화제가 됐다"면서도 "다른 학생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도 있으며 학생으로서의 인성을 키워줘야 한다"고 방침 배경을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5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포미닛 레프트(4MINUTES LEFT)'의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권소현-허가윤-전지윤-김현아-남지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김현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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