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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KBS 드라마 ‘강력반’이 최종 에피소드만을 남겨둔 가운데 촬영 오프샷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강력반’ 측은 극중 출연진들이 쉬는 시간을 즐기고 있는 훈훈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먼저 ‘유미’로 등장하는 백승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in 화성 기여운 송일국 선배님. 사진 찍어주시길래 브이 ㅎ 멋있고 친절하신 박형사님^^ 매력덩어리 캬캬캬” 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송일국이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는 마치 사진작가 같은 느낌이다.
이에 촬영 현장의 한 스태프는 “촬영 막바지로 모두가 강행군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배우들은 늘 웃음을 잃지 않는다”며 “늘 함께 하는 동료나 스태프를 먼저 챙겨주는 모습들이 정말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느껴져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강력반’ 최종 에피소드는 오는 25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송일국, 박선영, 송지효(첫번째 사진 위), 김준, 송일국(첫번째 사진 아래), 송일국(두번째 사진), 송일국, 성지루(세번째 사진)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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