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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달콤한 로맨틱남으로 변신했다.
씨엔블루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후속곡 '러브 걸(LOVE GIRL)'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씨엔블루가 자신의 음악을 듣는 소녀의 집으로 찾가 몰래 '러브 걸'을 불러준다는 내용으로, 멤버들의 로맨틱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씨엔블루가 우리집에 와서 노래를 불러주는 기분"이라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기대를 표했다.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직감' 촬영이 이뤄진 지난 2월 일본에서 함께 진행됐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뮤직 측은 "이번 티저 영상은 곡의 경쾌함을 잘 살렸다"며 "팬들도 '러브 걸'이 정용화의 자작곡인데다 티저까지 만족스러워 음악방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26일 '퍼스트 스텝+1 땡큐(FIRST STEP+1 THANK YOU)'를 발매, '러브 걸'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러브 걸' 티저 속 씨엔블루. 사진 = 티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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