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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31)가 갯지렁이를 먹어 본 이색적인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수미옥’에 출연한 이유리는 “영화 ‘분신사바’ 촬영 도중 갯지렁이를 먹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당시 눈을 감고 입만 벌리고 있어 물렁물렁한 느낌이 그저 산낙지인 줄만 알았다”며“나중에서야 입과 발이 달린 갯지렁이란 것을 알고 기겁을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들이 소감을 묻자 이유리는 “참 싱싱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QTV ‘수미옥’은 음식 솜씨 좋기로 정평 난 김수미가 매회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요리를 만들어 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신개념 별미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이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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