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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화제의 춤인 남성그룹 인피니트의 전갈춤에 도전해 화제다.
윤종신은 최근 진행된 Mnet '디렉터스 컷 시즌2'에서 명곡 '신라의 달밤'을 2011년 버전으로 바꾸기 위해 경주로 떠났다.
이후 진행된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신고식 토크에서 이정이 인피니트 호야에게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초등학교 때 유승준 선배님을 보고 춤과 음악에 빠져 지내다 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이 호야에게 전갈춤 기본자세를 보여 달라고 하자 호야는 즉석에서 전갈춤을 선보였고, MC 이정, 하림, 윤종신은 차례차례 전갈춤에 도전했으나 어설픈 모습에 녹화현장은 초토화됐다.
윤종신의 전갈춤 도전 현장은 23일 새벽 12시 30분 '디렉터스컷 시즌 2'에서 볼 수 있다.
[윤종신. 사진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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