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KIA 조범현 감독이 역전패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범현 감독은 22일 잠실 LG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8승 9패를 기록, 5할 밑으로 승률이 떨어졌다. 순위는 여전히 5위.
경기 후 조범현 감독은 "선발 트레비스와 중간계투진은 좋은 투구내용을 보였다"며 마운드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표했다. 선발 트레비스는 6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으며 손영민, 박성호로 이어진 계투진은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조 감독에게 아쉬움이 남은 부분은 야수들이었다. 조 감독은 "공격과 수비 집중력이 아쉬웠다"고 짧게 평했다.
타선은 LG 선발 김광삼에게 4안타 밖에 때리지 못하는 등 전체적으로 5안타 빈공에 시달렸다. 특히 최희섭과 김상현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 8타수 무안타에 그친 것이 KIA 타선이 침묵한 요인이었다. 여기에 6회를 1실점만으로 마칠 수 있었지만 3루수 김주형이 조인성의 타구를 뒤로 빠뜨리며 결승점을 내줬다.
한편 KIA는 23일 선발투수로 곽정철을 예고했다. LG는 심수창을 내세운다.
[사진=KIA 조범현 감독]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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