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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이 3주 연속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시청률은 전국기준 2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 21.6%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8명의 참가자들이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노지훈과 김혜리는 세번째 본선 무대 탈락자가 됐다.
노지훈은 세븐의 '와줘'를, 김혜리는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투 디피런트 티얼스)를 선보였다. 노지훈이 음이탈을 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체로 심사위원의 호평이 이어져 탈락의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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