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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현재 가요계에 만행하고 있는 기계음에 대해 일침을 놨다.
김태원은 22일 심사위원으로 나선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의 '하트브레이커' 무대를 본 후 "어떤 이들이 기계로 꾸미는 음악을 리얼로 해냈다. 완벽한 무대였다"고 평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단순한 평가 같지만 가시가 있다" "가수들이 기계음에 의존하는 것은 팬들에게도 가수 본인에게도 안 좋은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내며 김태원의 발언을 옹호하고 있다.
한편 8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남은 8명의 도전자가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에 나섰다.
[김태원.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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