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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여동생 정지혜(20)양을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달고나'에 출연해 '광주얼짱'으로 유명한 정지혜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지혜양은 '광주얼짱'다운 모습을 보였고 출연자들은 탄성을 지르며 술렁이기 시작했다. 정지혜양은 유노윤호와 같이 갸름한 턱선화 짙은 눈썹, 오똑한 콧날을 자랑했다.
방송 출연이 처음이 동생이 등장하자 유노윤호는 '긴장 풀어, 편하게 해"라며 자상한 오빠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동생 외에도 작은 할머니, 당숙, 당숙모, 사촌 동생, 작은 어머니, 친구,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이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모교 광주 광일고등학교에 모인 영상도 공개됐다.
유노윤호의 여동생을 본 네티즌들은 "유전자는 못 속인다" "'광주얼짱'으로 불릴만 하네" "유노윤호같은 오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이것만을 알고가' 활동을 마감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유노윤호 동생 정지혜양. 사진 = 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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