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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입대후 약 1달 반만에 첫 휴가를 받았다.
22일 신병 훈련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에 참가한 현빈은 근무지 인천 백령도 6여단으로 이동해 23일 오전 8시 인천특정경비해역사령부 도서파견대에서 첫 휴가를 나왔다.
지난달 7일 해병대 1137기로 훈련소에 입소한 현빈은 2주차에는 화생방 훈련과 전투병 생존법 등의 교육을 받았고, 3주차에는 공수기초훈련과 참호, 격투봉 훈련, 전투수영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앞서 해병대는 "사령부 모병 홍보병으로 자대 배치됐던 현빈이 백령도 해병 6여단에 배치돼 일반 보병 전투병으로 군 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은 21개월간 군 복무를 하게 되고 2012년 12월 6일 제대한다.
[훈련중인 현빈. 사진 = '날아라 마린보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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