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성형과 관련한 솔직한 발언을 해 화제다.
tvN 만장일치 퀴즈쇼 '트라이앵글'에 출연한 광희는 세계 각국의 술과 관련된 문제를 풀던 도중 "성형 때문에 20살 이후로 술을 마시지 못하고 있다"고 솔직히 밝히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광희는 "술을 먹으면 수술 부위에 좋지 않다. 특히 수술 부위가 빨갛게 변해 지금은 자제하고 있다"고 거침없이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영란도 공감대를 형성하며 광희를 거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통분모를 가진 광희와 장영란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도 찰떡 호흡을 선보여 함께 출연한 김태현과 함께 최고 상금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고 상금에 도전하는 김태현, 장영란, 광희의 '트라이앵글 2' 도전 결과는 오는 24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광희. 사진 = tvN]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