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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215mm 작은 발에 꼭 맞는 하이힐을 신고 싶은 마음에 신발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 억대 매출의 어엿한 CEO로 성공한 주인공이 채널 FashionN '스위트룸2'에 등장한다.
주인공은 연예인보다 더 바쁜 얼짱 출신의 CEO 신발 디자이너 황영롱씨다. 500만 원의 사업 자본금으로 시작한 황영롱씨는 자신의 슈즈브랜드를 런칭하며 26살에 CEO가 돼 감각적이고 세련된 하이힐로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라는 유명세에 이어 해외수출까지 하면서 억대 매출의 CEO로 성공했다.
황영롱씨는 압구정에 있는 매장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으며 50평 대에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한다. '스위트룸2'에서 최초 공개된 황영롱씨의 드레스룸은 300여 벌의 옷과 수십 개의 명품백, 고가의 액세서리로 가득해 마치 백화점 명품관을 방불케 했다.
이에 황영롱씨는 "한 달 쇼핑비용만 2000만 원에 달하지만, 결제는 일시불만 고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발 디자이너답게 별도로 만들어 놓은 그의 슈즈룸에는 수백 켤레의 구두가 가지런히 진열돼있어 MC 김새롬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얼짱 신발디자이너' 황영롱씨의 럭셔리한 드레스룸은 24일 밤 12시에 '스위트룸2'에서 방송된다.
[신발 디자이너 황영롱씨(위)-황영롱씨 럭셔리 하우스. 사진 = Fashi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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