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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조인성의 10년 전 풋풋했던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는 2000년 3월부터 2001년 4월까지 방영된 청춘드라마 KBS 2TV '학교3'를 다시 보는 코너가 준비됐다.
드라마 '학교' 시리즈는 청소년층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수많은 스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조인성의 모습은 지금보다 좀 더 어려보이는 동시에 강인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극중 고등학생 석주 역을 연기한 조인성은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연기를 소화해냈다.
특히 화면 속 조인성의 10년 전 모습이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인성.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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