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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이범호의 타점 행진

시간2011-04-24 08:50:27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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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어김없었다. 이범호(KIA)의 타점 행진은 23일 잠실 LG전에서도 계속됐다. 그리고 이날 그의 3타점은 경기 초반 KIA가 주도권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8경기에 출장해 21타점을 기록 중인 이범호는 24일 현재 최준석(두산)을 2점차로 제치고 이 부문 선두에 올라있다. 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맹활약하고 있는 이범호의 타점과 관련된 사항을 숫자로 살펴본다.

0-100타점을 기록한 횟수

팀내 중심타선을 이루고 있는 선수들에게 100타점은 로망과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메이저리그나 일본 프로야구에 비해 경기수가 적다보니 한 시즌 100타점을 기록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단일시즌 100타점을 넘어선 경우는 단 54차례다. 한 시즌 30홈런을 기록한 60차례보다도 적다. 선수로만 따지면 34명에 불과하다. 여기에 본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타점 기회, 팀 타선의 강력함 등 변수도 많다.

이범호 역시 한화 시절에는 단 한 차례도 100타점을 넘어서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페이스를 이어갈 경우 100타점을 올린 35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는 것도 결코 꿈은 아니다.

6-가장 높은 타점 순위

2000년 데뷔한 이범호는 2004년부터 한화 주축 타자로 떠올랐다. 이후 2010년 일본 프로야구로 진출하기 이전까지 김태균(지바 롯데) 등과 강력한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형성했다.

한화 시절 꾸준히 타점을 쌓기는 했지만 이 부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데뷔 후 가장 높은 순위는 2008년 6위. 그 해 이범호는 77타점을 기록했다. 단일 시즌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타점은 2009년 올린 79타점이다. 타점수는 올라갔지만 순위는 9위로 2008년에 비해 떨어졌다.

9-2아웃 이후 타점 숫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경기별 박스스코어에는 2아웃 이후 타점이 따로 나와있다. 모든 타점이 값어치있지만 2아웃 이후 타점은 더욱 인정 받는다. 노아웃이나 원아웃일 때는 여러 방법으로 타점을 올릴 수 있지만 2아웃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순수 적시타'로만 타점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

이 부문에서도 이범호는 1위에 올라있다. 21개 타점 중 9개가 2아웃 이후 나온 타점이다. 2아웃 이후 타율은 .280으로 시즌 타율 .333에 비해 떨어지지만 2아웃 이후 득점권 타율은 .385를 기록해 높은 집중력을 증명했다. 2위는 김상현(KIA)과 최준석(두산)이 7타점으로 올라있다.

12-타점을 올린 경기수

연일 타점 행진을 펼치는 이범호의 목표는 '1경기 1타점'이다. 23일 경기 후에도 "매 경기 1타점 이상 올려서 페이스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18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이범호는 12경기에서 타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목표에는 못미치지만 3경기 중 2경기에서 타점을 올린 것. 이것만으로도 꾸준한 타점 행진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가장 긴 침묵이다.

15-최희섭, 김상현의 타점 합

시즌이 시작되기 전 KIA 타선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이범호-최희섭-김상현으로 이어지는 LCK 타선이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완벽하게 화력 가동을 못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김상현의 부진이 KIA로서는 아쉬운 부분. 조범현 감독은 22일 경기를 앞두고 "김상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오락가락하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희섭의 경우 높은 타율(.362)을 자랑하지만 개막 후 12경기동안 홈런포가 침묵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렇듯 최희섭과 김상현의 2% 아쉬운 활약은 타점에서도 나타난다. 이범호가 혼자 21타점을 올리고 있는데 비해 최희섭(7타점)과 김상현(8타점)의 타점합은 15에 불과하다.

물론 시즌 초반 이용규-김선빈으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의 맹활약으로 이범호가 많은 타점 기회를 얻기도 했지만 그가 이를 잘 살린 반면 최희섭과 김상현은 그렇지 못했다. 이범호는 31차례로 득점권 상황도 가장 많이 맞이했으며 타율 .417에서 보듯이 잘 살렸다. 김상현은 25차례 득점권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타율이 .190에 머물렀다. 최희섭은 4번 타자임에도 23차례로 기회 자체가 적었다. 득점권 타율은 시즌 타율보다 약간 낮은 .300.

27-자신의 월간 최다 타점

18경기에서 21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이범호는 현재 페이스라면 자신의 월간 최다 타점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이범호는 일본 프로야구 진출 이전인 2009년 4월 한 달간 27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 해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의 활약을 정규시즌에도 이어간 것.

"매 경기 1타점 이상 올리고 싶다"는 이범호의 바람이 이어진다면 자신의 기록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우천으로 경기가 순연되지 않는다면 KIA의 4월 남은 경기수는 6경기다.

[사진=KIA 이범호]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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