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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탈락한 제자 노지훈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선 노지훈과 김혜리가 세번째 생방송 무대 탈락자로 결정됐다.
이에 노지훈의 스승인 방시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까지 지훈이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비록 오늘은 이렇게 인사를 드리지만 언젠가 지훈이가 가장 빛나는 별이 될거란 믿음엔 변함이 없습니다"라며 "그때까지 기다려 주시구요. 지훈이가 저와의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쏟은 땀과 노력에 박수 부탁드려요"란 글을 남겼다.
한편, 방시혁은 노지훈의 탈락으로 제자들 중 톱6에 유일하게 데이비드 오만 남게 됐다.
[방시혁(위)과 노지훈.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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