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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돼 오늘(24일) 출국한다.
비는 오는 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타임100'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오후 7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비는 지난 14일 종료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주걸륜, 수잔 보일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파티에는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영부인을 포함해 '타임100'에 선정된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한편, '타임 100'은 미국 타임지가 '리더'(Leaders), '히어로'(Heroes), '아티스트'(Artists), '싱커'(Thinkers) 등의 부문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뽑는 연례 행사로 네티즌들의 참여로 순위가 결정되는 '타임100' 온라인 투표를 별도 운영한다.
[사진 = 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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